블랙베리 화질 구지 민망
우표 대량 구매 한것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.. 대통령 우표가 많아서
그거 처리하느라 우표를 좀 많이 덕지덕지 붙였다
붙이고 나니 조금 민망한것 ㅎㅎ
외국인들은 별로 생각 없겠지? 누군지도 모를테고 ㅎㅎ
그래도 대통령 우표는 1개 ~ 2개 밖에 안붙였으니까 !
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엽서 5장을 쓰니 스팸메일 쓰는 기분.
중국이랑 러시아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엄청 오래걸린다 !
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독일이 더 일찍 도착해서 신기 ~
#1. 중국
알코올에 관련된걸 받고 싶다기에.. ㅎ
#2. 러시아
힘들었다. 리스트가 무슬림. 퍼그. 마블. 라벤더 이런거라서
리스트 마지막에 있던 sunset으로 !
주소를 네임펜 얇은 촉으로 적었는데
이 엽서가 그냥 두꺼운 도화지 같은 느낌이라 비친다 SAD
“Mi-Young, wonderful postcard, full of hidden meaning”
#3. 독일
생각보다 한국 풍경에 대한 엽서가 없어서.. 고궁 엽서로 선택 !
서울 야경 이런거 엽서 있으면 이쁠것 가틍데...
“Hello Mi-Young,
thank you very much for the pretty card. I really like it.
Best wishes and happy postcrossing
Carmen”
#4. 미국
미국 무슨 유치원이었는데 우리나라에 대한것을 달라길래
처음엔 한국어 캘리그라피 엽서를 줄까 하다가
그래도 유치원생들에겐 이게 어울릴것같아서 !
영어로 설명해주려다가 걍 포기했다 ㅋㅋㅋ
“Dear Mi-Young,
Thank you for your postcard!
Mrs. Sandy's students”
#5. 대만
제일 쉬웠다 ! 위시리스트는 '귀여운 것'
원랜 츄츄가 한복입고 있는거 살라했는데 품절 ㅜㅜ
이거 안귀엽나... 그럼 말구...
“Hello miyoung, I really love the card you sent me. It's soooooo cute!
And your handwriting is beautiful!
Thank you for your card and wish you all the best!”
RECEIVED | 2016 3월 # 6 (0) | 2016.03.0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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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NT | 2016년 3월 # 4 (0) | 2016.03.08 |
SENT | 2016년 2월 # 7 (0) | 2016.02.03 |